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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파워볼예측 지난달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등 혐의에 관한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(29)씨가 지난해 취재차 자신의 오피스텔을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린 기자를 고소했다. 조 전 장관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제 딸은 X기자 및 성명 불상 기자를 주거침입죄 및 폭행치상죄로 경찰에 고소했다”고 밝혔다. 그는 지난 7일, 지난해 자신과 가족이 각종 의혹에 휩싸였을 당시 언론의 취재 방식을 문제 삼으며 딸 집에 검증사이트 찾아갔던 기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.

조 전 장관은 “작년 9월 파워볼게임 분석 이틀에 걸쳐 제 딸이 사는 오피스텔 1층 보안 문을 허락 없이 무단으로 통과해 주거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기자 2인의 동영상을 올린 후, 많은 분들이 이 중 한명의 신상을 알려주셨다”며 “한명은 육안으로 봐도 모 종편 소속 X기자임이 분명했다”고 했다. 이어 “단 수사기관이 신상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지 않았으므로 X기자로 표시한다”고 덧붙였다.
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파워볼자판기사이트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제 딸은 X기자 및 성명 불상 기자를 주거침입죄 및 폭행치상죄로 경찰에 고소했다”고 밝혔다. [사진 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]

딸 조씨는 당시 기자가 문을 밀쳐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조 전 장관은 자신의 딸이 주차장에서 찍은 해당 기자의 사진과, 자신의 다리 상처 사진 등을 고소장과 함께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. 그는 또 “딸은 단지 자신에 대한 과잉취재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고 경고를 주기 위해서만 고소한 것이 아니다”라며 “근래 자주 발생하는 혼자 사는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강력한 법 집행을 희망하고 있다”고 주장했다. 이어 “취재의 자유가 주거침입이나 폭행치상을 포함하지 않음은 분명하다”며 “수사기관이 ‘사회적 강자’인 언론사 눈치를 보지 않고 신속하고 엄정히 수사하리라 믿는다”고 밝혔다.

조 전 장관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조모씨의 집을 찾은 기자의 영상을 공개했다. [사진 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]

한편 조 전 장관은 지난해 검찰 수사 과정 등에서 나온 언론 보도와 주장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소전을 이어가고 있다. 지난 2일엔 ‘중국 공산당 연관설’을 제기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를 고소했다고 밝혔다. 또 민정수석 근무 당시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채널A·TV조선 기자를 고소하기도 했다. 이 밖에도 전직 기자 출신 유튜버 우종창(63)씨를 고소해 현재 2심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. 우씨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.

고석현 기자 ko.sukhyun@joongang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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